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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측량 [平板測量, plane-table surveying] -1

숙지황 숙지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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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도판에 삼각(三脚)을 달아 붙인 평판을 이용하는 측량으로 높은 정밀도는 기대할 수 없지만, 기기(機器)가 가볍고, 가격이 저렴하며, 전체적으로 작업이 빠르고 과오나 측량 누락이 거의 없다는 등의 장점이 있다. 측량구역이 크지 않을 경우의 세부측량, 특히 지형측량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본문

평판을 현지에 가지고 나가 도판에 붙인 제도용지 위에 직접 측점의 위치를 기입하고 야외에서 지도를 그린다. 높은 정밀도는 기대할 수 없지만, 기기()가 가볍고, 가격이 저렴하며, 전체적으로 작업이 빠르고 과오나 측량 누락이 거의 없다는 등의 장점이 있다. 반면에 야외작업에 시간이 걸리고 우천시에는 측량을 할 수 없는 등의 단점도 있지만, 측량구역이 크지 않을 경우의 세부측량, 특히 지형측량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제도용지 위에 측점의 위치를 기입하려면 기계를 바르게 설치한 다음 보통 앨리데이드(alidade)로 목표를 시준()하여 선을 긋고, 목표까지의 거리를 측정하여, 축척에 의해서 시준선 위에 점의 위치를 결정한다. 이 경우 스타디아 측량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능률을 높일 수 있다. 평면도를 작성하는 일 외에 두 점 사이의 고저차()를 구하기도 한다.

 

평판측량 

평판측량의 용도는 어떤지역의 지형형상을 도면에 나타내기 위한 측량으로

다른말로 현황측량이라고 합니다.

 

평판(현황)측량을 할려면 적어도 3명이 한조가 되어야 합니다.

엘리데이드를 보는 사람 1명, 줄자 잡아주는 사람 1명, 폴대를 지형에 대주는 사람 1명..

 

이렇게 3명이 있어야 가능한게 평판측량입니다.

작업 조건이 50m 줄자와 폴대 1개로 운동장 같은 넓은 지역을 측량을 할려면

평판기구를 자주 옮겨야 합니다.

즉 T.P( Turning Point)점을 만들어서 옮겨다니면서 측량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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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점             TP1               TP2                TP3                    TP4

 

그림에서 와 같이  시작점에서 현황측량 어느정도 했으면 TP1으로 옮기기 전에

TP1점을 도상에서 미리 정해두고 점을 찍어 놓습니다

그리고나서 TP1으로 평판기계를 옮겨서 구심을 잡고 정준은 시작점을 향해 맞춥니다.

그러면 평판의 방향이나 방위는 같게 됩니다.  

계속 이와 같은 방법으로 측량을 하면 됩니다.

이와 같은 방법을 전진교회법,,, 전진교회방사법이라고 합니다.

옮길때마다 정확하게 구심과 정준을 잘해야지 오차가 적어지고 그렇지 않으면

결과물은 엄청 빗나가는 현황이 됩니다.

 

비교적 정확하면서도 빠르고 쉽게 하는 방법은

광파기를 평판기계 옆에다 바짝 세워놓고 폴(POLE)대신 프리즘을 사용하면서

현황측량을 하면 아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측량방법을 스타디아(STADIA)측량이라고 합니다.

광파기계점과 평판 구심점이 약간 달라도 계속 외심오가 일정하게 적용되므로

결과적으로는 오차가 소거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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