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틀공사용 기준먹줄 시공관리 요령-주택공사

현장지원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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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틀공사용 기준먹줄 시공 관리 요령 개요
형틀공사용 기준 먹줄시공은 각 현장별 형틀 책임자의 시공습관과 방법에 의해 시행
되고 있으며, 이로인한 현장별, 공종별 마감 기준선에 대한 혼란발생으로 공사시행에
막대한 지장을 끼치고 있어 기준먹줄에 대한 시공 관리요령을 제시 하고자 함. 현행 시행방법
① 형틀목공 책임자의 시공습관 및 방법에 따른 시공으로 통일된 시공지침이 없음
② 공종별 협의된 기준에 의한 시공이 아니므로, 골조 및 마감공사시 각종 벽체와
매설물등 위치확정에 대한 혼란이 발생
- 시공확인시 기준먹줄에서 시작되는 좌우 및 매설물등에 대한 칫수를 확인하기
어렵고, 동별로 기준먹 위치가 상이하여 더욱 어렵다.
(예 시)
1개 지구에 3개 건축공구로 이루어진 공사시행인 경우
- 전기,통신업체가 1개인 경우 전기, 통신업체는 건축 각공구별 먹줄 관리방법이
상이 하므로 전기 box와 각종 매설물등 마감 위치에 대한 혼란발생

③ 수직확인용 다림보기 구멍을 옥내에 설치함으로써 보완공사(골조바닥 땜방등)를 유발
시키고 조잡시공이 되고 있음(특히 화장실에 설치 되는 경우 누수등 하자발생 유발)
3. 개선방안
① 기준먹줄에 대한 인식전환
- 기준먹줄 확인은 귀찮고, 수급업체에서 시공 하는것이며, 나와는 관계없는것 이라는
생각으로 부터의 인식전환이 필요.
- 기준먹줄은 건축물의 수직, 수평등 기타 매설물에 대한 정위치를 판별하는
가장 기본이며, 중요한 선 이다.
② 먹줄 시공방법 과 관리요령을 표준화하여 관련 공종간 협의를 거쳐 확정한후,
휴대토록 하고 시공 확인시 활용함으로써, 공종간 혼란이 발생치 않토록 하여
정밀시공을 유도함.

③ 시공은 각공구 형틀목공, 내장목공 책임자가 직접시공 (여러사람 시공시 혼란가중)
④ 기준먹줄에 의한 시공도면이 완료되면 비닐코팅하여 시공확인시 소지함으로써
건물의 수직,수평,각종 확인사항을 쉽고 간단하게 처리.
⑤ 다림보기 구멍을 설치하지 않음으로 공정 단순화 와 조잡시공 및 하자방지 유도
4. 형틀 공사용 먹줄 관리요령
1) 시공순서
먹줄 시공방법 표준화 → 기준먹줄 도상확인 → 관련 공종간 협의후 확정
→ 도면 coating후 휴대 → 시공확인시 활용
2) 기준먹줄 표준화 시공방법
① 1층 벽체 콘크리트면에 transit 높이에 맞게 기준먹줄 확인용 기준점(4점)을 설정
② 건물주변 임의의 4곳에 기계설치 위치를 정할 것이며, 이때 건물에 너무 접근
시키지 말 것
(특히 고층의 경우 충분한 거리를 확보하여 기계조작 및 확인이 가능토록 할것)

③ 상부층 콘크리트 타설후 바닥면 기준먹줄 시공은 4면 기준점으로부터 차례로
transit를 이용 상부로 이동하여 거푸집(건물 외부form) 상단에 표기
④ 슬라브 상단면에서 거푸집 상단점을 이용하여 바닥면에 십자형 기준선 시공
⑤ core부분의 기준점을 중심으로 세대간 기준선 시공
(단, 각 세대별로 자체 흡수토록 한다, 옆 세대로 오차 전달금지)
⑥ 세대내 간벽선 표시

3) 시공시 유의사항
○ 세대내 기준먹줄 확인용 개구부 설치(다림보기 구멍)에서 transit를 이용한 시공법
으로 개선
○ 기준 먹줄작업 완료후 철근 배근전 반드시 직접확인
○ 기준 먹줄에 의한 시공도면 작성요령
- 기준먹줄에서 모든 개구부, 옹벽끝단, 스리브 위치, PD위치, 기타 매설물의
위치등을 표시하고 치수를 명기한다
○ 건축물 평면의 비틀림 변형여부 확인
- 슬라브바닥에 먹놓은후 1개 span(거실,방등)을 무작위 선정하여 대각선 길이를
정밀 확인하여 구조물의 수평 변형여부를 확인토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