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원형 Spacer

숙지황 숙지황
133 0 0
 
원형 Spacer

나의 포토이야기

 

* 원형 스페이서 (DOUGHUNT TYPE SPACER)

철근이 거푸집과의 접촉을 줄이기 위하여 철근에 부착을 합니다.

철근이 콘크리트에 4cm 정도 피복이 되야 최대의 인장력 및 휨력에 가장 좋다

 

철근의 피복과 두께

 

 

철근의 약점

장점만 있을 수는 없다. 항상 약점이 있게 마련이다. 철근의 약점은 녹스는 것과 화재에 몹시 약하다는 점이다.

콘크리트는 350℃까지는 견디다가 350℃가 되면 강도가 급격히 떨어진다. 보통 불이 나서 1시간쯤이면 표면에서 2cm 깊이의 온도는 600℃ 정도가 된다. 그러면 철근에 화기가 닿아 전혀 철근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없다.

 

불이 나서 1시간 이내 소화될 것이라는 가정 하에 철근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최소 2cm 이상의 콘크리트 표면을 갖추어야 한다.

 

 

철근의 피복

추우면 옷을 입어야 하듯이 철근도 콘크리트라는 옷을 입어야 한다. 얼마나 두꺼운 옷을 입어야 안전한 것인지 하는 것은 그 동안의 경험과 실험치에 의해 정해진다. 이를 피복두께라고 한다.

 

콘크리트는 공기중의 수분이나 염류 등에 의해 중성화.풍화되어 어느 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부스러진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정도가 심화되면 결국 철근을 감싸고 있는 부분까지 풍화되게 된다.

 

뿐만 아니라 화재시에도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어느 정도 견딜 수 있는 두께를 확보해야 한다.철근 콘크리트의 수명이 100년이 넘지만 일반 건축물의 경우 최저 60년을 넘어야 한다. 피복두께는 이 정도의 기간동안 견딜 수 있도록 결정한다.

 

 

피복두께

피복두께가 얇으면 균열이 생기기 쉽다. 그러나 너무 두꺼우면 재료가 낭비된다. 일반적으로는 철근 굵기의 1.5배 이상의 두께를 확보하는 것이 콘크리트의 부착력을 확보하는데 좋다. 피복두께를 확보하는 또 다른 이유는 시공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콘크리트 타설시 철근과 거푸집과의 간격이 제대로 확보되지 않을 겨우 그 사이에 골재가 걸려 곰보 등 하자의 원인이 된다.

 

보통 콘크리트를 사용할 때의 피복두께는 부위별로 서로 다르다. 아래 표를 참고하되 구조물이 흙에 직접 접한 경우는 피복두께 1cm를 추가해야 한다.

 

 

 

부위별

슬래브

보, 기둥, 내력벽

옹 벽

굴 뚝

기 초

피복두께(cm)

2

3

4

5

6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